​

 

인사말

고향의 집과 고향주간보호센터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평생토록 자식들과 식구들을 위하여 헌신하고, 고생하신 우리의 어르신들이 마지막 종착역에 도참함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복지는 정말 미흡하기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에 2007년도부터 정부에서는 장기요양제도를 도입하여 현재의 노인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제도 10년이 넘는 이 시점에서 저희 사회복지법인 애린복지재단에서는 노인전문요양시설인 고향의 집과 더불어 고향의 집 병설 고향 주간보호센터를 개원하여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고향의 집과 고향주간 보호센터에서는 각각의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운영으로 충남지역에서 최고의 요양서비스 시설로 거듭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노인요양시설인 고향의 집에서는

첫째, 충남지역에서는 드물게 일본에서 검증되어 운영되어지는 전문요양시스템인 유니트케어를 도입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등으로 그룹을 나누어, 각 그룹에 맞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둘째, 전문요양보호사를 주간과 야간으로 분리 운영함으로 써 상황에 맞는 서비스가 어르신께 제공되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야간인력을 최대로 배치/근무하여,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 있는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특화된 서비스와 시스템을 접목함으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고 있으며, 저희 시설의 모든 직원들은 인간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가치를 최대한 실현되도록 한결같이 어르신을 보살피고 생활해 나갈것이며, 어르신들이 진정 고향에서 여생을 즐기는 진정한 고향의 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고향의 집 병설 고향주간보호센터에서는

첫째, 차별화된 어르신 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해드리고 있어, 어르신이 받고 싶은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둘째, 일반적인 물리치료만을 하는 서비스가 아닌 1대1로 선생님이 직접 마사지를 해드리는 직접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주고 있으며,

셋째, 주간 보호 센터에서는 이루어지지 않는 입욕식 목욕을 실시함으로, 1인용 전용 욕조를 통한 사우나식 목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설연혁

간호활동서비스

재활활동서비스